사회와 미래를 향해 열려있는 친환경 멀티캠퍼스를 만들겠습니다.
공간 공유를 통한 관악 캠퍼스 효율화 및 만남의 촉발
독점을 기반으로 한 공간 이용은 양적 팽창에도 공간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사용료 징수 대신 ‘인센티브제’를 통해 캠퍼스 공간 공유 문화를 도입하겠습니다.
- 행정적ㆍ재정적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전체 공간의 20% 공유화
- 공유형 코어 빌딩의 구축을 통해 공간의 네트워크화 및 공간체계 개편
- 공간 재편을 통해 학문간 교류 촉발 및 경직성 완화
지속과 상생의 평창ㆍ시흥 캠퍼스
상생캠퍼스 발전위원회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 멀티캠퍼스 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평창은 그린바이오 중심 남북 교류협력, 시흥은 스마트 및 글로벌 산학협력 허브로 육성하겠습니다.
-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 프로세스 도입 및 시행
- 평창: 그린바이오ㆍ헬스 산업을 테마로 한 산학협력 및 남북 교류협력 거점 캠퍼스로 육성
- 시흥: ‘미래도시’를 테마로 한 스마트 캠퍼스화 및 글로벌 산학협력 R&D 허브로 육성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캠퍼스X 네트워크” 구축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소규모 캠퍼스로 “캠퍼스X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 정책ㆍ행정 캠퍼스X @세종
- 첨단기술 창업 캠퍼스X @낙성대
- 문화 창업 캠퍼스X @신림동
- 예술문화 캠퍼스X @노들섬
관악캠퍼스의 접근성ㆍ편의성ㆍ친환경성 제고
관악캠퍼스는 불편하고 공간이 항상 부족합니다.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높여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캠퍼스로 재정비하여 편의성을 제고하겠습니다.
- 경전철 학내 연장 추진, 통학용 무인 셔틀 프로젝트 추진
- 학내 공유 전기자전거 도입 및 급경사로 무빙워크 네트워크 설치
- 물길살리기, 녹지공간 확충 등 생태 친화적 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