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일은...
이우일은 1954년 서울에서 3남 4녀 중 여섯째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서울대학교는 1972년 입학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석사학위까지 6년 간 재학했습니다. 병역을 마친 후 미국 유학길을 떠나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기계공학으로 1983년 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Stanford University, 한국 기계연구원을 거쳐 1987년 서울대 조교수로 부임했습니다. 이후 쭉 서울대 식구로 서울대를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경력
- 1999-2000 공과대학 연구지원소장 (연구부학장)
- 2005-2009 기계항공공학부 학부장
- 2011-2013 공과대학장
- 2014-2016 연구부총장
대외활동
- 2000-2003 대학산업기술 지원단 단장
- 2011-2014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 2014-2015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과실연) 상임대표
- 2017-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총) 부회장
기타
- 미국 기계학회 (ASME) Fellow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 세계 복합재료학회 (ICCM) 수석부회장
서울대 재직 30년, 지속가능한 혁신의 기록
창의성, 다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노력
- 학부장 재직 시 해외석학 초청, 학부 평가 최초 실시
- 공대-미대 간 디자인 연계전공 설치
- 학부장 재직 시 음대, 미대와 협동으로 “zero의 예술적 의미”등 예술융합 교과목 개발
- 공대 학장 재임 시 창의성센터 설치
- 부총장 재임 시 창업가정신센터를 만들어 학내 스타트업의 빅플랫폼 역할을 하도록 함
연구 펀더멘털 강화 노력
- 공대학장 재임 시 2011년 폐지 위기의 BK21사업을 살려 BK21 후속사업 (BK21플러스사 업)으로 탄생 주도
- 공대 학장 재임 시 2012년 전문연구요원 200명 증원
- 부총장 재임 시 30명 교수에게 매해 1억의 연구비를 10년간 지원하는 창의선도사업 기획 및 시행. 공대의 소규모 프로젝트인 “한우물 파서 홈런치기” 등의 유사 사업 촉발
- 부총장 재임 시 비합리적인 연구업적평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하여 주요 5개 대학을 설득하여 개혁 요구 성명 주도
사회와의 소통 노력
- 1996년 전국 공과대학 교수 1,000여명을 설득, 중소기업 기술지원 조직인 대학산업기술 지원단(UNITEF) 창단에 주도적 역할. 3대 단장으로 3년간 봉사하며 중소기업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다수 만들었음. 이후 UNITEF는 정부의 산학협력단법 제정에 모델이 됨
- 공대 학장 재임 시 원로교수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기술지도 프로그램 (중소기업 119)을 만들었음
- 합리적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시민단체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 합”(과실연)의 발족을 주도하고 상임대표로 봉사하였음
-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총) 부회장으로 과학기술정책의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정 책혁신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음
세계화 노력
- 1999년 프랑스 대학과 복수학위제도를 최초로 도입, 국내 최초의 복수학위 박사 배출
- 학부장 재직 시 교내 최초로 해외 우수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음. 이후 서울대학교 차원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짐
- 전공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Journal of Composite Materials의 편집인으로 봉사 중
- 2019년부터 복합재료 관련 최대국제학회인 ICCM 회장으로 취임 예정
- Bill Gates 서울대 방문 시 대담 진행 및 Nobel Prize Dialogue 대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