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과 수능
올해 대학입시를 위한 첫 관문인 수학능력시험은 지진 때문에 예정보다 일주일 늦게 치러졌다.

올해 대학입시를 위한 첫 관문인 수학능력시험은 지진 때문에 예정보다 일주일 늦게 치러졌다.
어제 서울대 시흥캠퍼스 선포식에 다녀왔습니다. 시작한지 10년만에 드디어 공식적으로 첫 삽을 뜨게된 셈입니다. 서울대가 여러 갈등을 남겨둔채 시작하는 사업인만큼 책임감있게 서울대 교육과 연구의 미래를 위해 큰 청사진을 그려야...
어제는 국회에서 과총 주최로 국가과학기술혁신 대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지역혁신이 주제였는데요. 아쉬운 것은 많은 지역혁신에 대한 정책들이 국가 전체에 대한 정책의 축소판이라는 것입니다. 불과 6년후면 고교졸업자가 현재의 63만명에서 47만명으로...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여성과기인 정책 업그레이드”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갔습니다. 지금 닥치고 있는 인구절벽을 헤쳐나가려면 여성의 사회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이는데 아직 정책들은 절박성을 볼 수 없습니다. 대학도...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넉 달이 지났다. 정부는 경제, 사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5년간의 국정 운영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속도감 있게 선보였다. 대통령의 탈권위와 친서민적인 행보가 국민의 공감을...